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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 최강자 누구"…골프존 '2022 신한투자증권 GTOUR 챔피언십'

총 60명 프로 참가…총상금 1억원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2022-11-30 10:28 송고
골프존 제공 

골프존은 12월3일 대전시 유성구 골프존조이마루 경기장서 '2022 신한투자증권 GTOUR MEN’S 챔피언십' 결선을 연다고 30일 밝혔다.

챔피언십 경기는 골프존 투비전 프로(TWOVISION PRO) 투어모드를 통해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열린다. 코스는 오션힐스 포항CC PINE/OCEAN이다. 
별도 예선 없이 올 시즌 대상 포인트 상위 60명의 참가자가 출전한다. 불참 인원이 발생 시 포인트 랭킹 차순위로 적용한다. 4인 플레이 방식으로 1라운드 경기 후 컷오프를 통해 상위 40명의 선수가 2라운드에 출전한다.

대회 총상금은 1억원이다. 우승상금은 2500만원이다.

다음달 1일까지 갤러리 사전등록을 하고 경기 당일 골프존조이마루에 방문하는 갤러리 전원에겐 골프존 1만원 이용권을 지급한다.
2022 신한투자증권 GTOUR MEN’S 챔피언십은 신한투자증권이 메인 후원사다. 던롭스포츠코리아, 오리스, 자생한방병원, 에소코블랙마카, 두미나가 서브 후원한다. 

올해로 11주년을 맞은 골프존이 주최하는 스크린골프 투어 대회 GTOUR는 국내 투어 대회가 열리지 않는 하계·동계 시즌 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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